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신성 (문단 편집) ==== 쐐기돌 ==== 초창기에는 다소 기피되었는데, 특화도 덕분에 파티수준의 힐에서는 힐러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무빙이 필요해지는 주제에[* 평소에는 탱커 옆에서 탱커와 근딜을 힐하다가 광역기 한번 뿌려지거나 바닥깔리는 순간 근딜힐->무빙->원딜힐->무빙->근딜 및 탱힐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이는 특성으로 개선할 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른 힐러들보다 무빙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동기가 하나뿐인게 가장 큰 문제. 무빙힐도 순교자의 빛을 쓰지 않는 이상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힐량 자체는 여전히 단일힐 부분에서는 강한 편이지만 광역힐이 부족한 편이라 스펙이 부족한 상황에서 파티원들에게 힐이 제때 안들어오기때문에 광역 딜링이 들어오는 구간이 많은 던전에서는 다소 기피되었었다. 그래도 연구가 진행되며 신기는 쐐기돌에서는 회드와 함께 탑클래스를 이루는 양대 힐러로, 레이드에서도 탱커 힐을 위해 한자리는 반드시 들어가는 힐러로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생존력이 매우 뛰어나고 순간 힐업이 강력하며 딜링 보조가 가능하기 때문. 쐐기에서는 군단 내내 강력한 힐러 지위를 유지했다. 5인 던전의 디자인상 광역힐보다는 탱커에 대한 힐링이 중요한데, 신기가 바로 탱힐 최적화 힐러다. 광역힐도 5명 정도만 하면 되고 정 부족하면 고결의 봉화를 선택해도 된다. 또한 깡힐이 높고 외부 생존기가 좋아 세이브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출중하고, 기본적으로 튼튼하며, 딜링 보조도 가능하다. 특히 한방힐을 요구하는 치명상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단 고결의 봉화 기용 시 마나 소모 문제가 심각해, 세기말 스펙업과 던전 이해도가 오른 상태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중반까지는 은신 후 쫄 무리를 회피하고 다른 공대원들은 자살한 후 대규모 부활로 부활시켜 시간을 벌 수 있는 전략이 가능한 회드와 양강 체제였다. 블리자드 주최 쐐기돌 던전 대회인 Mythic Dungenon Invitational 2017 시즌에서는 회복 드루이드가 좀 더 우세한 경향도 나타났다. 진출 팀이 전부 회드/신기만 사용했다는 건 둘째치고.[* 복술, 사제, 수도사를 힐러로 기용한 팀들은 전부 진출에 실패했다. 정말 회드, 신기를 사용한 팀들만 진출 성공.] 반면 세기말에는 신기가 스베누+세푸즈를 통해 순간적으로 엄청난 이동 속도를 얻은 뒤 투명 물약을 먹고 몹을 패스하거나, 아예 무적을 쓰고 달려서 원하는 부활 위치에 도착한 뒤 고장 감지 변환기를 깔아 자살 후 부활, 대규모 부활을 시전하는 등의 전략이 개발되자 신기가 원탑이 되었다. 회드가 신기에 비해 나은 점은 무빙힐인데, 군단 던전은 대부분 무빙 도중에 조금씩 쉴 틈을 준다. 반면 신기의 장점인 엄청난 자생력과 슈퍼세이브는 고단일수록 빛을 발하는 구조기 때문. 단점인 멀티힐은 고결의 봉화 기용으로 만회한다. 전투부활이 없다는 게 좀 아쉽긴 한데 초고단 유일신 탱커로 떠오른 혈죽 또는 초고단 지존의 캐스터 고흑 둘 중에 한 명은 파티 내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